[앵커]

남자 프로배구 온라인카지노 쿠폰손해보험이 안방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김연견 선수는 10,000 수비 대기록을 썼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온라인카지노 쿠폰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

온라인카지노 쿠폰손해보험이 1,2세트를 따내자 현대캐피탈이 3, 4세트를 가져가며 응수하는 등, 두 팀은 5세트 막판까지 듀스에 듀스를 거듭하는 대혼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위기에서 조금 더 집중력을 발휘한건 온라인카지노 쿠폰 손해보험이었습니다.

5세트 16대 16에서 온라인카지노 쿠폰손보는 비예나의 퀵 오픈으로 리드를 잡았고 우상조의 서브 득점으로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포짓 스트라이커 비예나는 25득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 득점을 책임졌고, 아웃사이더 히터 야쿱도 19점을 보탰습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서브범실 25개를 포함해, 팀범실 38개로 자멸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쿠폰손해보험은 2연패를 탈출하며 승점 21점을 기록, 선두 대한항공에 4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야쿱 / 온라인카지노 쿠폰손해보험 스타즈 "저희가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현대캐피탈이 정말 좋은 모습 보여줘서 경기를 2-2로 끌고 갔고,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여자부에선 수원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는 레베카의 28득점을 앞세운 흥국생명이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의 베테랑 리베로 김연견은 1세트에서 4차례 디그에 성공하며 여자 프로배구 역사상 네 번째로 수비성공 10,000개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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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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