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박지수가 몸살로 빠진 청주 KB를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하나은행은 어제(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이이지마 사키가 20점을 몰아넣는 활약속에 KB를 67-57로 꺾었습니다.

3승 1패가 된 하나은행은 KB와 나란히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KB의 기둥인 박지수는 감기 몸살 증상으로 두 경기째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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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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