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를 매수 계약했다가 해제한 비율이 2020년 조사 이래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거래 건수 7만 5천여 건 가운데 현재까지 해제 신고가 이뤄진 경우는 5,500여 건으로 전체 계약의 7.4%에 달했습니다.
연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및 확대 재지정, 또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로 계약을 번복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별로 보면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위 지역인 성동구의 해제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용산구, 중구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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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거래 건수 7만 5천여 건 가운데 현재까지 해제 신고가 이뤄진 경우는 5,500여 건으로 전체 계약의 7.4%에 달했습니다.
연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및 확대 재지정, 또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로 계약을 번복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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