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간판 차준환이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파란불을 켰습니다.

차준환은 오늘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차준환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과 예술점수 합산 172.81점을 기록해 쇼트 프로그램 점수를 합한 총점 255.72점으로 서민규에 이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싱글은 내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했으며, 내년 1월에 열리는 2차 선발전 성적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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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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