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에서 지난 밤사이 구조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일) 오전 2시 55분쯤 속초시 교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붕 구조물이 주차장을 덮쳐 차량 6대가 부서졌습니다.
앞서 새벽 1시쯤에는 양양군 낙산해변의 생활형숙박시설 공사현장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바로 옆 식당 건물의 외벽과 간판 등이 망가졌습니다.
속초시 조양동에서는 나무가 넘어졌고 강릉시 교동에서도 육교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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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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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조양동에서는 나무가 넘어졌고 강릉시 교동에서도 육교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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