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남미에서 발사된 우리나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가 발사체에서 분리돼 지상국과 초기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아리랑 7호가 오늘 새벽 2시 21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아리안스페이스 베가-C 로켓에서 분리돼 오전 3시 30분 남극 트롤기지 지상국과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청은 지상국 교신을 4차례 진행한 뒤 아리랑 7호의 최종 발사 성공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리랑 7호는 0.3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통해 재해·재난 감시와 도시 열섬현상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위성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서현(hsseo@yna.co.kr)
우주항공청은 아리랑 7호가 오늘 새벽 2시 21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아리안스페이스 베가-C 로켓에서 분리돼 오전 3시 30분 남극 트롤기지 지상국과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청은 지상국 교신을 4차례 진행한 뒤 아리랑 7호의 최종 발사 성공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리랑 7호는 0.3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통해 재해·재난 감시와 도시 열섬현상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위성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서현(hsse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