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의 횡령 혐의 1심 재판 변론이 이달 말 종결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속행 공판을 열어 오는 22일을 마지막 변론 기일로 지정했습니다.
김씨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는 과정에서 조영탁 대표와 함께 2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8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8일 한차례 증인신문을 한 뒤 오는 22일 변론을 종결하기로 해 1심 선고는 이르면 내년 1월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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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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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는 과정에서 조영탁 대표와 함께 2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8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8일 한차례 증인신문을 한 뒤 오는 22일 변론을 종결하기로 해 1심 선고는 이르면 내년 1월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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