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은 오늘(2일) 보건복지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논의 결과와 정책적 판단을 바탕으로 내년 초까지 의대 증원에 대한 결론을 내되, 신설될 공공의대는 증원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정 장관은 또 2028학년도 적용 가능성이 점쳐지는 지역의사제의 경우 이미 첫발을 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와 함께 보완·발전시켜 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국민연금의 외환시장 투입 논란과 관련해선 외환시장 방어가 아닌 국민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위해서라도 운용전략을 재점검할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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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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