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 올라간 48,704.01에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0.21% 상승한 6,900.99, 나스닥 종합지수는 0.26% 내린 22,593.86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라클이 촉발한 '인공지능 거품론'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시장 우려가 큰 기술주보다는 금융, 산업재 중심의 전통·경기 민감주에 '매수' 주문이 몰리는 분위기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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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0.21% 상승한 6,900.99, 나스닥 종합지수는 0.26% 내린 22,593.86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라클이 촉발한 '인공지능 거품론'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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