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 입단한 몽골 국적의 인쿠시가 비자 발급을 마치면서 이번 주말 V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정관장에 따르면, 인쿠시는 지난 11일 모국인 몽골을 방문해 프로배구 선수로 뛸 수 있는 예술 흥행 비자를 받았습니다.

인쿠시는 이주 내에 몽골 배구협회 이적 동의를 거쳐 국제배구연맹으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를 발급받는 절차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인쿠시는 오는 19일 안방 대전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홈경기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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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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