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전 세계에서 벌어진 가상자산 해킹의 절반 이상은 북한의 소행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블록체인 리서치업체 'TRM랩스'는 북한이 무기 개발과 외화벌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가상자산 해킹을 무기화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해킹으로 도난당한 가상자산 규모는 약 4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북한은 지난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를 해킹해 2조 2천여억원을 탈취했습니다.
TRM랩스 측은 "북한의 해킹은 고도로 전문화된 작전"이라며 국경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블록체인 리서치업체 'TRM랩스'는 북한이 무기 개발과 외화벌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가상자산 해킹을 무기화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해킹으로 도난당한 가상자산 규모는 약 4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북한은 지난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를 해킹해 2조 2천여억원을 탈취했습니다.
TRM랩스 측은 "북한의 해킹은 고도로 전문화된 작전"이라며 국경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