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일명 '주사 이모'에게 재택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이 연이어 이탈했습니다.

입짧은햇님이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사 이모 논란에 대해 해명한 이후 3일 만에 채널 구독자는 기존 176만 명에서 172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입짧은햇님은 입장문을 통해 '주사 이모'를 의사로 알고 있었다며 "바쁘던 날은 집으로 와주신 적은 있다"며 재택 진료를 시인했습니다.

이어 입짧은햇님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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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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