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를 거쳐 일본을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어제(22일) 도쿄에서 일본 정부 대변인이자 내각 2인자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 등을 만났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위성락 실장은 기하라 관방장관을 만나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위성락 실장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등과도 잇달아 만났는데, 다음달 중순 일본 나라현에서 개최를 조율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 의제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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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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