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호사카유지 세종대 교수

(2019.10.21)

내일로 예정된 일왕 즉위식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 사절로 참석합니다.

이낙연 총리는 아베 일본 총리와도 따로 만날 예정인데, 그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꽉 막혀있는 한일 관계를 친서 외교로 뚫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한일관계 전문가인 호사카유지 세종대 교수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세종대 캠퍼스로 함께 가보시죠.

<질문 1 꽉 막힌 한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문을 하게 됩니다. 일본을 방문하게 되는데 변곡점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2 이낙연 총리가 친서를 가지고 갈 것이다, 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갈 것이다라고 하는데 이 친서에 따라서 변화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3 일본의 언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일본 언론에서는 이번에 아베 총리와 이낙연 총리의 만남을 어떻게 예상을 하고 있나요?

<질문 4 불매운동 또 여행을 가지 않는 이것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는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고 하는데 과연 이 부분이 UN에 전달이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질문 5 이번에 논란이 됐던 유니클로 광고 같은 경우에 유니클로 회사 측에서는 본인은 절대로 그런 의도가 없었다라고 하는데 결국 방송은 그만뒀지만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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