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이야기] 안줏값 실랑이 뒤 '진상손님' 향한 곳은…여성 점주 '경악'

충남 당진의 한 펍에서 점주와 안줏값을 두고 실랑이를 벌인 남성들이 가게를 나간 이후 퇴근하려던 여성 점주의 차에 타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들은 자신들의 차와 비슷해서 헷갈려서 그랬다고 해명했는데요,

충남 당진경찰서는 결국 이 남성들을 절도와 모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한 여성 점주의 이야기를 박현우 기자가 '다다를 이야기'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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