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거침없던 불법유턴, 알고보니 '선행'…노인 구한 '횡단보도 의인'

최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남성이 비판이 아닌 칭찬을 들어 화제입니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가다 균형을 잃고 넘어진 할머니가 자칫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 신속한 판단으로 안전한 장소로 할머니를 이동시켰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었습니다. 자신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연신 손사래를 친 정상훈 경사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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