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정부가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대폭 줄이고, 정책 대출도 연간 계획보다 감축합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줄이는 건가요?
<질문 1-1 주담대 한도 제한(6억 원), 주택구입시 전입의무 강화, 다주택자 주담대 전면 금지 등 조치도 병행하기로 했는데요. 오늘 발표된 정부의 대책의 효과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2 그렇다면 현재 부동산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43%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해 마포, 성동 등 한강벨트의 과열 현상이 뚜렷해 보이는데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유지되며 '불장' 분위기가 계속된 이유가 뭐라고 분석하세요?
<질문 3 강남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한강벨트로 확산하더니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서울 외곽 지역도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죠?
<질문 4 지난 4월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발효했다가 90일간 유예하는 결정을 내렸었는데요. 다음 달 8일 만료를 앞두고, 백악관이 "아마도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연장이 필요 없다고 했었는데, 상황이 바뀐걸까요?
<질문 5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는 설득력 있는 경제적 근거가 없다"는 미국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비관세 무역 장벽을 낮추고 싶다면 상호관세를 물리는 대신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체계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적절하다 권고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대출규제 #주담대 #부동산정책 #상호관세 #K방산 #방위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정부가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대폭 줄이고, 정책 대출도 연간 계획보다 감축합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줄이는 건가요?
<질문 1-1 주담대 한도 제한(6억 원), 주택구입시 전입의무 강화, 다주택자 주담대 전면 금지 등 조치도 병행하기로 했는데요. 오늘 발표된 정부의 대책의 효과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2 그렇다면 현재 부동산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43%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해 마포, 성동 등 한강벨트의 과열 현상이 뚜렷해 보이는데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유지되며 '불장' 분위기가 계속된 이유가 뭐라고 분석하세요?
<질문 3 강남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한강벨트로 확산하더니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서울 외곽 지역도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죠?
<질문 4 지난 4월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발효했다가 90일간 유예하는 결정을 내렸었는데요. 다음 달 8일 만료를 앞두고, 백악관이 "아마도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연장이 필요 없다고 했었는데, 상황이 바뀐걸까요?
<질문 5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는 설득력 있는 경제적 근거가 없다"는 미국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비관세 무역 장벽을 낮추고 싶다면 상호관세를 물리는 대신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체계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적절하다 권고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대출규제 #주담대 #부동산정책 #상호관세 #K방산 #방위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