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들고 있는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만 봐도 더위가 느껴지는데…

지난 30일,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폭염 속 작업·휴식 환경 점검

냉방·환기 시설 확충 필요성 확인

"저 위치는 쿠팡에서 가장 덜 더운 그라운드층이다"

"고양센터 기준 메자닌층은 43.5도까지 올라감"

"로봇들 있는 층은 추울 정도로 냉방함"

"비싼 기계 고장날까봐"

노동장관 머문 층이 "가장 덜 덥다"는 주장에

누리꾼들 공분 이어져

"로봇 층은 냉방하고 ㅋㅋㅋ 웃긴다"

"사람 목숨이 로봇보다 헐값 취급"

"물건 값 올라도 좋으니 에어컨 설치했으면"

'온열 대책'으로 에어컨 설치 대신

아이스크림을 줬다는 사진도

"대부분의 물류센터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극한 폭염 속 '생존 위험' 느낀 쿠팡맨들,

8월 1일과 15일 파업 진행

2시간 이내 20분씩 휴게시간 보장 및

휴게공간과 에어컨 확충 등 요구

한편, 파업일에 '인센티브' 준다는 제보 이어져

"지금 지원하면 30만원 인센티브"

"8월 1일 필수 출근"

'최대 30만원 인센티브' 광고 이어

인천·동탄·고양 등 물류센터에서

인센티브 지급 문자 날아와

파업일 이후로 연차 사용해달라는 공지도

"그만큼 벌었으면 노동환경 개선 좀 해"

"쿠팡 불매"

"일주일이라도 나홀로 불매 예정"

일부 누리꾼들, '불매' 동참 선언 중

쿠팡 측은 '특근수당은 폭염·혹서기 지급해 온

통상적 인센티브' 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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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z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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