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청역 인근 도로에서 69세의 차모씨가 몰던 차량이 역주행하며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사고는 끊이지 않았는데요.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보급 등 사고를 막을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전체 고령 인구에 보급되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 운전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1세대 카레이서'가 있는데, 현장잇슈가 이 분을 만나 '운전의 기본'을 배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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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렬(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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