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빌런 : 광역전철 열차 또는 역사 내에서 다른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

대중교통 중에서도 유독 지하철에서 자주 목격되는 '민폐 탑승객들'

좌석 위에 두 발을 올리고 침대 삼아 드러눕고 오토바이와 함께 탑승

손잡이를 운동기구 삼아 이동과 운동을 같이 하는가 하면 자전거로 통로를 막은 라이더들도 논란

지하철 내 민폐 행동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그런 와중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신종 지하철 빌런 등장

이름하여 '풍선껌' 빌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지난 24일 게시된 한 영상

연보라색 원피스 입은 여성

지하철 내부를 어슬렁 어슬렁

한 승객에게 다가가던 그때

입에서 나온 건 다름 아닌 '풍선껌?'

이번엔 뒤돌아 또 다른 승객에게 접근

자신이 다가갔는데도 눈치를 못 채자

얼굴을 들이밀고 풍선껌을 또 한 번 '펑'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한국 맞아요?"

"이거 봐라 하고 자랑하나"

"정신이 나간 것 같다"

분노에 찬 목소리가 가득

나날이 다양해지는 지하철 빌런들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서로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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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채은(ce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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