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앞두고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를 열어 내부 결속에 나섰습니다.

북한 전역의 주민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편지를 써서 계주 형식으로 평양까지 운반하는 건데요.

김 위원장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가속화하는 모양샙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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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hosilw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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