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건물에 '눈 부셔서 못 살겠다'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맞은 편 건물에 입주한 패션 기업 '무신사'가 내건 전광판 때문인데요. 민원이 이어지자 무신사 측이 전광판 밝기를 조절했지만, 여전히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잇슈'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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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린(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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