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충기 서울생활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어디서 태어났니?”라는 질문에 요즘은 다들 “00 병원이요”라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옛날에는요, 산파가 아이를 받으러 집에 왔었죠.

올해 1월 합계 출생률은 0.88명입니다.

하지만, 60~70년대만 해도 산아 제한을 뒀습니다.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고 했었죠.

시대에 따라 변화한 임신과 출생 문화의 변천사를 조명한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카지노추천캐스터와 함께 둘러보죠.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나와 있습니다.

최충기 서울생활사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서울 시민의 임신과 출생 문화를 담은 전시가 한창이죠?

<질문 2 전시 제목인 ‘아가 마중’은 박완서 작가의 그림책 제목인데요. 전시 제목으로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질문 3 세부적인 전시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질문 4 이번 전시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요?

<질문 5 전시 주제가 임신과 출산 문화인 만큼 임산부에 대한 혜택도 있나요?

<질문 6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의 메시지에 관해 이야기해 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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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