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특검'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통일교 정치인 금품지원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품수수 의혹' 불거진 정치인들은 기자회견을 여는 등 적극 반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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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hosilw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