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한일 부부의 달콤살벌한 귀농일기 3부

도시를 떠나 프로 농사꾼이 된 도시 남녀!



대진 씨와 아유미 씨는 경기도 포천에서 쌀, 단호박 농사를 짓는 한일 부부입니다.



농사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모아 놓은 창고를 새롭게 꾸미려는 두 사람.



창고 벽면에 비닐 천막을 새로 덧대는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대진 씨의 허술한(?) 작업 지시에 웃음이 터지고 만 아유미 씨.



결국 농장의 컨트롤 타워이자, 해결사 아유미 씨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쌀농사가 안정기에 접어들며, 아유미 씨는 두 가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다이어트와 의료 통역사 자격증 취득인데요.



진료를 위해 병원으로 향한 아유미 씨, 과연 체중은 얼마나 줄었을까요?



그날 저녁, 아유미 씨 운동 겸 산책길에 대진 씨와 둘째 윤희가 따라나섰습니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열심히 걷기 운동하는 아유미 씨에게



대진 씨가 체중 감량 조건으로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요~





한일 부부의 유쾌한 귀농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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