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체 1번' NC 정구범 "류현진 선배가 롤모델"
[스포츠와이드]
[앵커]
덕수고 왼손 투수 정구범이 2020년 KBO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해외 유턴파 선수는 지명받지 못했는데요.
6년만의 일입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광은 예상대로 덕수고 왼손 투수 정구범에게 돌아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활약한 정구범은 미국 유학을 다녀오느라 유급하는 바람에 2차 지명 대상자로 밀리면서 N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시속 140km 중반대의 빠른 공에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나 즉시 전력감으로 꼽힙니다.
<정구범 / NC 다이노스 좌완> "제 롤모델은 류현진 선수고요. 닮고 싶습니다. 양의지 선배님 진짜 너무 좋은 포수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1라운드에서 호명된 10명의 선수 중 좌완 투수가 5명, 포수가 3명으로 왼손과 차세대 안방마님 찾기가 구단들의 화두였습니다.
포수 최대어인 유신고 강현우가 전체 2번으로 kt 유니폼을 입는 등 10개 구단은 누락 없이 10라운드 동안 모두 100명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해외 유턴파'인 손호영과 문찬종은 각각 3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LG와 키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해외파 선수가 1라운드에서 지명받지 못한 건 2014시즌 드래프트 이후 6년 만입니다.
<손호영 / LG 트윈스 내야수>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고 불리기만을 바라고 있었고 높게 지명돼서 정말 감사드리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팀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KBO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유소년 선수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한 사건과 관련해 올해 지명받은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TV 이대호입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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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왼손 투수 정구범이 2020년 KBO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해외 유턴파 선수는 지명받지 못했는데요.
6년만의 일입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광은 예상대로 덕수고 왼손 투수 정구범에게 돌아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활약한 정구범은 미국 유학을 다녀오느라 유급하는 바람에 2차 지명 대상자로 밀리면서 N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시속 140km 중반대의 빠른 공에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나 즉시 전력감으로 꼽힙니다.
<정구범 / NC 다이노스 좌완> "제 롤모델은 류현진 선수고요. 닮고 싶습니다. 양의지 선배님 진짜 너무 좋은 포수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1라운드에서 호명된 10명의 선수 중 좌완 투수가 5명, 포수가 3명으로 왼손과 차세대 안방마님 찾기가 구단들의 화두였습니다.
포수 최대어인 유신고 강현우가 전체 2번으로 kt 유니폼을 입는 등 10개 구단은 누락 없이 10라운드 동안 모두 100명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해외 유턴파'인 손호영과 문찬종은 각각 3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LG와 키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해외파 선수가 1라운드에서 지명받지 못한 건 2014시즌 드래프트 이후 6년 만입니다.
<손호영 / LG 트윈스 내야수>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고 불리기만을 바라고 있었고 높게 지명돼서 정말 감사드리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팀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KBO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유소년 선수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한 사건과 관련해 올해 지명받은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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