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비상계엄에 이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잇따른 대형 사건, 사고가 많은 국민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는데요.

세월이 약이라는 말과는 달리 트라우마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와 남아있는 유가족의 가슴에 더욱 쌓여갑니다.

이런 가운데, 사실에 대한 각종 왜곡과 비방 등 ‘2차 가해’로 인해 상처 난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더욱 버거워하는 피해자들.

대형 참사 이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방법을 모색해 봅니다.

PD 임혜정

AD 김원영

작가 김연진 김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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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hosilw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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