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앞두고 만발의 준비를 시작한 귀농 15년 차 농부, 병석 씨.

평탄화 작업을 위한 트랙터부터 농사용 드론까지 든든한 무기(?)들을 챙겨 논으로 향합니다.

민여 씨는 멋있게 드론을 꺼내 든 남편을 보고 또 한 번 반해버리고~

아내의 기대에 힘입어 넓은 논으로 드론을 날려보는데, 어떤 일인지 금세 드론을 다시 불러들입니다.

제초제량이 계획한 대로 나오지 않는 것! 병석 씨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까요?

그날 오후, 남편과 식사를 마친 민여 씨가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함안의 한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러 나온 것인데요.

오늘의 소풍메이트는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동네의 친한 언니, 미오 씨입니다.

아이들끼리도 친하지만, 성격도 잘 맞고, 마음도 통해서 자주 만난다는 두 여자.

준비해 온 간식을 나눠 먹으며, 인플루언서인 미오 씨를 따라 챌린지에 도전한 민여 씨!

유쾌·통괘한 민여 씨 SNS 도전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국제결혼 #한국살이 #베트남 #김민여 #수박농사 #흑미수박 #작물병원 #농업용드론 #미오 #챌린지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국제결혼 #한국살이 #베트남 #김민여 #수박농사 #흑미수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forsky1004@yna.co.kr)

신지연(ji0117@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