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이르면 이달 말 출국해 MLB 개막 준비
한국인 빅리거 가운데 유일하게 귀국한 탬파베이 최지만이 이르면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최지만 측 관계자는 7월 초 메이저리그가 개막하면 6월 이전에는 미국에 돌아가 시즌 개막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만은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자 지난 3월 말 귀국해 인천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해 왔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규시즌을 82경기만 치르는 방안을 놓고 선수노조와 협상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한국인 빅리거 가운데 유일하게 귀국한 탬파베이 최지만이 이르면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최지만 측 관계자는 7월 초 메이저리그가 개막하면 6월 이전에는 미국에 돌아가 시즌 개막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만은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자 지난 3월 말 귀국해 인천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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