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11년 차, 미국 출신 제빵사 정레나 씨의 두 번째 이야기!

아침에 구운 빵을 모두 완판한 뒤에도, 부부의 하루는 끝나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빵집의 숨은 주인’이라 불리는 남편 인철 씨의 활약이 펼쳐지는데요.

5년째 이어온 천연 발효종 ‘르방’을 지키기 위해 1g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그의 섬세한 손길!

레나 씨가 빵집의 얼굴이라면, 인철 씨는 그 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또 하나의 엔진입니다.

그날 저녁, 레나 씨가 아이들과 운동을 하고, 책을 읽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이

요리사로 변신한 인철 씨가 수제 햄버거를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빵집과 가정, 두 무대를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이끌어가는 부부의 일상.

사랑과 책임으로 더 단단해지는 가족의 이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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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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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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