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전북의 심장이라 불렸던 도시, 전주.

그 곁을 감싸 안듯 자리한 완주.

두 도시는, 같은 숨을 쉬며도…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쇠퇴하는 중심과, 성장하는 외곽.

균열은 깊어졌고…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통합은 상생일까, 흡수일까.

한 목소리가 될 수 있을까 — 아니면, 더 큰 갈등의 불씨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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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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