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키안이를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살아가는 독일 엄마 사만다 씨.

밤낮없는 모유 수유에 잠은 부족하고, 밥 먹을 여유도 없는 사만다 씨를 위해 남편이 나섰습니다.

아내가 가장 먹고 싶어 하던 치킨을 주문한 것인데요.

그러나 애타게 기다린 치킨을 한입 베어 물자마자 키안이가 울기 시작하고

키안이를 재우며 동시에 치킨도 먹는 사만다 씨와 윤호 씨의 방법은?

그날 오후, 왕년의 씨름왕 사만다 씨가 다시 모래판에 섰습니다.

출산 전까지 씨름의 매력에 푹 빠져 살았다는 사만다 씨.

오랜만에 씨름 동호회를 찾아 샅바를 메고 기술을 겨뤄보는데요.

과연 사만다 씨는 예전의 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한독 부부의 ‘독한’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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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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