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바쁜 와중에 미용실을 찾은 독일댁 사만다 씨.

오늘 특별한 일정을 앞두고 스타일 변신에 나섰습니다.

일곱 살 이후로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짧은 머리!

사만다 씨가 변신한 이유는, 바로 윤호 씨와 연인이 된 지 2,000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인데요.

윤호 씨도 오랜만에 멋지게 차려입고, 세 식구가 함께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키안이의 첫 바다 구경이기도 한데요.

키안이의 첫 경험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빠가 예약해 둔 숙소에서 첫 수영에도 도전할 예정!

과연 키안이도 물 좋아하는 아빠, 엄마를 닮아 수영을 좋아할지?!

인생에서 새로운 챕터를 써가는 사만다 씨의 이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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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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