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스물다섯 번째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일본인 우메무라 마사꼬 씨!

이젠 한국이 더 익숙하다는 그녀는 우쿨렐레와 일본어를 가르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요일별로 가방을 나눠 들고 다닐 만큼 빼곡한 일정!

창원시 여성회관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열정 가득한 선생님인데요.

밝고 따뜻한 미소로 수강생들을 맞이하는 마사꼬 씨의 수업은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15년 동안 모은 수십 개의 우쿨렐레, 그 안엔 그녀의 인생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한국에서의 두 번째 인생, 우쿨렐레로 ‘위로’를 연주하며 오늘도 행복을 나누는 일본댁 마사꼬 씨.

그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 신지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forsky1004@yna.co.kr)

신지연(ji0117@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