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로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본댁 마사꼬 씨.

마사꼬 씨에게는 우쿨렐레만큼이나 오랫동안 이어온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우렁찬 북소리가 심장을 뛰게 만드는 난타인데요.

마사꼬 씨는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모인 다문화 난타 팀 ‘비트윈비트’의 맏언니랍니다.

일주일에 두 번 연습실에 모여 난타 연습을 하는 팀원들.

함께 합을 맞춰온 지 어느덧 15년이 되었지만, 연습은 늘 실전처럼 꼼꼼하게!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날입니다.

창원에서 열린 국악예술대전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다문화 난타 팀.

가슴이 뜨거워지는 난타 공연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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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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