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생명선, 수돗물.

분수와 수도꼭지의 보이는 물 뒤에는

취수–정수–배관–가정으로 이어지는 보이지 않는 물길이 있습니다.

서울은 WHO·EPA 기준을 충족하는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170여 항목 이상을 상시 점검하며 데이터를 축적합니다.

정수장과 연구원은 물에 대한 모든 것을 들여다보며

최고의 수질을 유지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수돗물 관련 사고와 함께

노후배관에 대한 불안감이 그 이유로 꼽힙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노후 배관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개발로

좋은 품질의 수돗물 공급에 도움이 되려 노력 중입니다.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한 잔의 물이 시민에게 오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PD 김효섭

AD 최병철 윤수현

작가 김미아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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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seop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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