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상 수상자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없을 예정입니다.



발롱도르를 수여해온 프랑스 축구잡지 '프랑스 풋볼'은 "코로나19로 축구 경기 개최가 막혀 선수 업적을 평가할 자료가 부족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발롱도르가 수상자를 내지 못하는 것은 지난 1956년 상이 제정된 이후 64년 만에 처음입니다.



프랑스 풋볼은 대신 연말쯤 드림팀 11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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