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운전 후 은퇴' 박한이, 삼성 코치로 복귀
숙취 운전에 적발되자마자 은퇴를 선언했던 프로야구 박한이가 1년 6개월 만에 지도자로 삼성 라이온즈에 복귀합니다.
삼성은 박한이에게 코치 제의를 했고 입단을 확정했습니다.
박한이는 2001년 삼성에 입단해 2019년 5월까지 삼성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입니다.
KBO로부터 9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500만원, 봉사활동 180시간 징계를 받았던 박한이는 앞으로 1경기 출장정지 징계만 소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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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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