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등 런던 축구팀, 2주 만에 무관중 전환
영국 런던에 연고를 둔 프로축구 구단들이 관중 입장을 허용한 지 2주 만에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합니다.
영국 BBC는 "영국 정부가 런던의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3단계로 상향하면서 16일부터 스포츠 경기에 관중이 입장할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토트넘 등 런던 연고 구단은 최대 2천 명의 관중을 받았지만,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다시 관중석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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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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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트넘 등 런던 연고 구단은 최대 2천 명의 관중을 받았지만,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다시 관중석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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