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전 IOC선수위원 대한체육회장 출마…"체육인 대변하겠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을 지낸 문대성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집행위원이 체육인을 대변하겠다며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 위원은 동아대 태권도학과 교수를 거쳐 2008년 IOC 선수위원으로 뽑혀 8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내년 1월 18일에 열리는 체육회장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현 회장을 비롯해 문 위원과 강신욱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등이 공식 출마했고, 후보 등록은 이달 28일과 29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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