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신 "김하성, 샌디에이고 입단 합의"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게됐다고 MLB닷컴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또 "최소 4년 계약에 연봉은 우리 돈 약 76억원 수준"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만 25살의 젊은 나이인 김하성은 2014년 넥센에서 데뷔한 후 7시즌동안 타율 2할9푼4리, 출루율 3할7푼3리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행이 확정되면, 김하성은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6번째 한국인 야수가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