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3선 연임 확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권오갑 현 총재가 제12대 총재 당선인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권오갑 총재는 제12대 총재 선거에 유일하게 후보로 등록했고, 총재선거관리위원회는 연맹 정관에 따라 결격사유 유무를 심사한 후 당선인으로 결정했습니다.

권오갑 총재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제10대 및 제11대 총재로 재임하며 승강제 정착 및 클럽 수 확대, 비디오 판독 시스템 선제적 도입과 리그 공정성 강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권오갑 총재의 임기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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