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수함 루키'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 "여름되면 150㎞에 도전"

[스포츠와이드]

[앵커]

LG 신인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차 15순위로 선발됐습니다.



드래프트에서는 쟁쟁한 선수들에 다소 밀렸지만 올 시즌 가장 뜨거운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의 궤적에 로하스가 방망이를 돌려보지도 못한 채 아웃됩니다.

올 시즌 프로 데뷔한 만 20살의 '젊은 피'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은 가장 돋보이는 신인입니다.

193cm 장신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신인답지 않은 대범하고도 유연한 피칭으로 제2의 임창용이라는 수식어도 얻었습니다.

<정우영 / LG 트위스> "제 투구폼도 임창용 선배님 따라서. 지금 계속 야구하면서 꾸준히 하고 있고 임창용 선배님이 제 첫 번째 롤모델이고."

지난 3월 24일 KIA 상대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이래 LG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은 0점대의 평균자책점으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정우영 / LG 트윈스> "(구속은) 지금 훨씬 더 빨라졌고요. (시속) 146, 147 나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게 날씨가 풀리면 풀릴수록 스피드가 더 올라가거든요. 여름 되면 150에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공에 자신감이 붙으면서 "1군에서의 꾸준한 활약"이었던 시즌 시작 전 목표에는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이 추가됐습니다.

경쟁자도 직접 꼽아봤습니다.

<정우영 / LG 트윈스> "투수는 NC의 김영규, 타자는 한화 노시환. 시환이가 잘 치고 있더라고요. (상대해봤죠?) 삼진 잡았어요. 시환이한테 수고했다고 하니까 공 좋다 그러더라고요."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은 여세를 몰아 이번 시즌 활약으로 태극마크까지 노려보겠다는 각오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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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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