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시즌 2승은 실패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아쉽게 시즌 2승을 놓쳤습니다.
김광현은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내줬지만, 사사구 없이 삼진 4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29로 낮아졌습니다.
0-1로 뒤진 5회말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된 김광현은 카펜터가 역전 3점포를 날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7회 팀이 동점을 허용해 승패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0회 데이비드 헤일의 폭투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아쉽게 시즌 2승을 놓쳤습니다.
김광현은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내줬지만, 사사구 없이 삼진 4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29로 낮아졌습니다.
0-1로 뒤진 5회말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된 김광현은 카펜터가 역전 3점포를 날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7회 팀이 동점을 허용해 승패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0회 데이비드 헤일의 폭투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