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타 맥그리거, 최근 1년간 운동선수 수입 1위

미국 종합격투기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최근 1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로 조사됐습니다.

맥그리거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최근 1년간 스포츠 선수 수입 랭킹에서 1억8천만달러, 약 2천38억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맥그리거는 대전료 외에 자신이 론칭한 위스키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에서 많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1억3천만달러로 2위에 자리했고,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가 1억2천만달러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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