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앗! 2m 퍼팅'…임성재 아쉬운 준우승 外

[스포츠와이드]

[앵커]



임성재가 연장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미국 프로골프 투어 첫 승을 놓쳤습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는 시즌 23호포로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을 작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파4,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

임성재의 2m 거리 파 퍼팅이 홀컵을 외면합니다.

생각보다 브레이크가 많아 홀컵 왼쪽으로 흘러갔습니다.

비슷한 거리에서 친 세바스티안 무뇨스의 파 퍼팅은 홀컵에 빨려 들어가며 승패를 갈랐습니다.

지난 시즌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가 데뷔 첫 승을 아쉽게 놓치고 준우승에 만족했습니다.

뇨스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마지막 라운딩에 나선 임성재는 14번 홀부터 3홀 연속 버디를 낚는 등 6언더파를 몰아치며 무뇨스를 따라잡았지만 짧은 퍼팅 실패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안병훈은 14번 홀 티 샷 실수에 발목이 잡혀 3위로 마감했습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가 오클랜드 우완 선발 태너 로어크의 초구를 공략해 140m가 넘는 대형 아치를 그립니다.

2010년과 2015년, 2017년에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우는 23호포였습니다.

추신수는 5대 0으로 앞선 4회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추가하며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텍사스는 8대 3으로 이겨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반 14분, 페널티 박스 정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은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살짝 빼준 공을 알렉산더 아놀드가 골문 구석에 꽂아넣습니다.

전반 30분에는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앤드루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26분 첼시 응골로 캉테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짓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연합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TV 나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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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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