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카스트렌, 메디힐 챔피언십 깜짝 우승…유소연 공동 3위

핀란드 출신의 신예 마틸다 카스트렌이,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했습니다.

카스트렌은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5개로 일곱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LPGA에 데뷔한 카스트렌의 첫 우승으로, 핀란드 선수 최초로 LPGA 투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4라운드에서 다섯타를 줄인 유소연은,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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