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타들이 뜬다…K온라인카지노 벳위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막

[스포츠와이드]

[앵커]



미국여자프로골프 온라인카지노 벳위즈 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진영과 호주교포 이민지 등이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내일부터(3일) 인천 스카이72에서 열리는 K온라인카지노 벳위즈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샷 대결을 벌입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10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이 올 시즌 또 한 번 국내 대회에 나섭니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약 두달만에, 국내 대회 최고 상금 15억원이 걸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팬들을 만납니다.

지난달 초 온라인카지노 벳위즈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이후 휴식했던 고진영으로서는 약 한달만의 출전입니다.

<고진영 / LPGA 프로> "근육이 빠진 것 같아서 근육 운동도 좀 많이 했고, 시즌 초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몸무게 회복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요. 굉장히 좋은 휴식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샷을 가다듬은 뒤 이달 중순 시작되는 온라인카지노 벳위즈 투어 아시아 스윙에서 올해의 선수와 평균타수 1위, 상금왕 등 타이틀 굳히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7위 이민지와 다니엘 강, 양희영 등 세계 톱 랭커들도 참가하며, 지난달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준우승한 노예림도 초청됐습니다.

<노예림 / 미국 프로 골퍼> "지난해 이 대회에 아마추어로 출전했을 당시 아쉽게 잘 못쳤는데…올해는 느낌이 되게 달라요. 작년보다 기대가 많이 돼요."

국내 무대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 1위를 달리는 최혜진과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조아연, 임희정 등 국내파도 우승 경쟁에 나섭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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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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