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럴림픽 개회식서 81번째로 입장…첫 순서는 난민팀

우리나라 선수단이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81번째로 입장합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에 따르면 난민팀이 가장 먼저 입장하고, 우리나라는 개최국 일본의 히라가나 순서에 따라 전체 162개 참가팀 중 중간인 81번째로 입장합니다.

우리나라 기수는 보치아에 출전하는 최예진과 그의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씨가 맡습니다.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은 오늘(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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