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UAE 꺾고 3연승…일본은 사우디에 패

이란이 아랍에미리트를 물리치고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란은 두바이에서 벌어진 아랍에미리트와의 최종예선 A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25분에 나온 타레미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9점이 된 이란은 승점 7점의 벤투호를 2위로 밀어내고 조1위가 됐습니다.

B조의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져, 초반 3경기에서 2패를 당했습니다.

사우디는 호주와 함께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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